장성주 교수 스마트에코시티 전문가 네트워크 ‘미래도시 포럼’ 발족


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 장성주 교수를 비롯한 스마트시티 전문가 10여명은 스마트시티와 에코시티 구현을 위한 기반 기술 및 활성화 전략 창출을 추진하기 위한 '미래도시 포럼'을 설립, 11월 16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위원장을 맡은 장성주 교수 외에 포럼에는 최동진 홍익대 재료공학부 교수, 안세윤 한밭대 유비쿼터스 도시연구 클러스터 소장, 서동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박사, 대전시 경제 산업국,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CN시티에너지, S에너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미래도시포럼‘은 스마트에코시티 구현을 위한 10대 관심영역 기술로 △폐쇄회로(CC)TV 이벤트 자동 판독 △미세먼지 및 층간 소음 대응 △제로에너지 도시 △논스톱 교차로 △폐기물 배출 제로 빌딩 △100% 물순환 도시 △헬스케어 모니터링 시스템 △고독사 방지 및 장애인 활동 지원 △실감형 생애 교육 인터페이스 △위치 기반 온디맨드 엔터테인먼트 등을 추구할 예정이며, 앞으로 KAIST를 축으로 해서 스마트에코시티 관련 컨소시엄 결성을 추진하고, 본격적인 국내외 글로벌 연구자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다. 포럼의 발족소식은 전자신문을 통하여 기사화 된 바 있다. (http://www.etnews.com/20171116000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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